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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도민이
제주살이 하는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곳이 바로 쥐치 조림 집이다
제주에서 쥐치는 객주리라 불리운다
신제주 연동에는 객주리 골목으로 보이는곳이 있으며
오늘은 또올래 실내포장마차에 다녀왔다
제주도청이며
특히 비오는날 생각나는 곳이다
제주살이 6년차중
나도 육지에서 친구나 지인이 내려오면
거의 첫번째로 선보이는곳이 바로
객주리 골목이다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객주리 조림은 참 맛나다...
객주리 조림을 경험한 친구들도
육지에서 가끔 생각난다고 하더라 ㅎㅎ
달콤 매콤
쥐치가 간이 크다고 하던데....
간(애)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
이건 뭐였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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